내신·수능

서울 지역 전과목 1등급 1,009명… 상위권 경쟁 본격화

발행일: 2025년 10월 29일 | 조회수: 229회
출처: 이재식국어학원 교육연구소

이번 주 주제: 5등급제 1등급, 9등급제 대비 10배 증가

안녕하세요, 이재식국어입니다 :)

올해 고1부터 고교학점제와 함께 내신 5등급제가 처음 적용되면서,
기존 9등급제와 비교했을 때 성적 분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학기 기준 서울 지역에서 전 과목 1등급을 받은 학생은 총 1,009명(1.72%)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고교학점제 시행 이전인 2023년 9등급제 기준 121명(0.18%)보다 약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 5등급제와 9등급제의 실질 비교
이번에 공개된 경기진협·부산교육청의 비교 자료에 따르면,
5등급제 평균 1.00등급은 9등급제 약 1.55~1.64등급,
2.00등급은 9등급제 약 3.24~3.44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즉, 5등급제에서 1등급을 받는 학생의 비율은 9등급제 기준 상위 1.5등급 내외,
2등급은 3등급대 중반 수준으로 환산됩니다.

이러한 수치는 5등급제의 상위권 확장과 중위권 압축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즉, 1~2등급 학생의 분포 폭은 넓어졌지만, 상위권 내 변별력은 다소 줄어든 셈입니다.

🧭 경기진협 기준 5등급별 지원 가능 대학
경기진협이 발표한 ‘5등급제·9등급제 등급 비교 및 대학별 기준’에 따르면,
5등급 평균에 따른 9등급 환산 등급과 지원 가능 대학(70% 컷)은 첨부된 이미지와 같습니다.

경기진협 분석 기준으로,
5등급 1.0~1.5 구간은 중상위권 주요 대학(고려대·한양대·경희대·홍익대)의 학교추천·지역균형 전형 수준이며,
2.0~2.3 구간은 서울여대·가천대·수원대 등 수도권 대학의 일반교과 전형 기준에 해당합니다.

🎯 실질 해석
경기진협은 고교 57개교, 총 15,566건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5등급제 1.0등급 학생은 271명(1.74%)으로 확인했으며,
이는 실제 9등급제 상위 1.55등급 수준의 변별력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석차등급 1.5~2.0등급대 학생이 전체의 약 20%를 차지해
중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공통과목은 상대평가(5등급제), 진로선택 과목은 절대평가를 병행하므로,
상위권 학생은 전과목 1등급 달성 전략이 필수로 보입니다.

🧩 종합 분석
5등급제는 기존 9등급제보다 상위권의 진입 문턱은 완화되었지만,
최상위권 간 점수 차는 더욱 미세해지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단순 성적보다는
- 세부능력특기사항(세특)
- 수행평가
- 과목 선택의 전략성
이 입시에서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마무리
고교학점제와 함께 시행된 5등급제는 단순한 평가 제도 변경이 아니라
입시 체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상위권 학생에게는 기회가, 중위권 학생에게는 과목별 전략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재식국어는 앞으로도 이러한 변화된 입시 체계 속 ‘국어 학습의 핵심 방향’을 정확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jinpobi0222/224050524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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