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략

[세특 시리즈 ②] 왜 지금, ‘세부능력및특기사항’의 영향력이 커질까요?

발행일: 2026년 1월 14일 | 조회수: 149회
출처: 이재식국어학원 교육연구소

이번 주 주제: 내신 5등급제 이후, 수시의 기준은 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재식국어입니다 :)
최근 입시에서 세특의 중요성이 유독 강조되는 이유는
막연한 ‘스펙 경쟁’ 때문이 아니라, 입시 구조 자체가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 1. 학생부종합전형은 ‘종합 평가’ 전형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점수만 평가하는 전형이 아닙니다.
✔ 성적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 수업에 어떤 태도로 임했는지
✔ 학업에 대한 지속성과 성실성은 어땠는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숫자가 아닌 문장으로 설명해 주는 항목이 바로 세특입니다.

🔍 2. 내신 5등급제, 변별은 어디서 생길까요?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변경됨에 따라 등급 간 간격이 넓어지면서
✔ 같은 등급 안에 더 많은 학생이 포함되고
✔ 단순 성적만으로는 변별이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학생부교과전형조차도 세특을 참고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3. “활동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의 위험성
일부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은 활동이 중요하니까
성적이 조금 부족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내신성적과 비교과 영역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내신성적이 조금 부족해도 비교과 활동이 우수하면 만회가 가능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서울대를 포함한 상위권 대학들은 공통적으로 학업 능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봅니다.

학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 항목을 보면, 과목별로 원점수·평균·등급이 표시되는 수치 영역과 교과 선생님이 학생을 평가해 작성하는 세부능력및특기사항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 중 세특은
✔ 해당 교과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 학업 성취 수준은 어땠는지
✔ 수업 참여도와 태도는 어땠는지를
교과 선생님이 종합적으로 판단해 500자로 서술하는 평가 항목입니다.

즉, 단순한 내신 점수만으로는 알 수 없는
학생의 실제 학업 능력과 학습 태도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세특입니다.
그래서 세특이 충실하게 기록된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학업 능력에 대해 더 입체적이고 유리한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되는 현재 예비고2·예비고1 학생의 경우에는
학생부종합전형뿐만 아니라 학생부교과전형에서도 변별력 확보를 위해
세특이 함께 반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활동, 성적, 세특은 서로 대체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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