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수능

6월 모의평가 이후, 학년별 점검 포인트는?

발행일: 2026년 6월 3일 | 조회수: 151회
출처: 이재식국어학원 교육연구소

고3은 정시 가능성, 고1·고2는 수능형 학습 습관을 점검할 때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이재식국어입니다.☺️

6월 4일, 고3은 6월 수능 모의평가를, 고1·고2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릅니다.
이번 시험은 단순히 점수와 등급을 확인하는 시험이 아니라, 학년별로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다시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기준점입니다.

특히 고3에게 6월 모의평가는 대입 전략을 본격적으로 구체화하는 시험입니다.
2027학년도 대입은 2015 개정 교육과정, 내신 9등급제, 수능 선택과목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입시입니다. 제도 변화 전 마지막 입시인 만큼, 수시와 정시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 고3은 학생부 경쟁력과 수능 경쟁력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학생부 교과 전형을 고려한다면 현재 내신 성적과 대학별 입시 결과를 비교하고, 목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한다면 단순 내신 등급뿐 아니라 전공 관련 과목 이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비교과 활동의 흐름까지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정시 가능성을 판단할 때도 단순 평균 점수만 봐서는 부족합니다.
대학과 전공에 따라 국어, 수학, 탐구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균 백분위만으로 판단하기보다 목표 대학의 영역별 반영 비율에 맞춰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주력 전형에 따라 학습 전략도 달라져야 합니다.
학생부 교과·종합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남은 기말고사와 수능 최저를 함께 고려해야 하고, 논술 전형은 수능 최저와 대학별 논술 유형을, 정시 전형은 목표 대학의 영역별 가중치를 기준으로 학습량을 조정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고1·고2에게 이번 학력평가는 어떤 의미일까요?

💡 고1·고2는 수능형 국어 학습 습관을 점검해야 합니다.

국어는 고3이 되어서 갑자기 실력이 오르는 과목이 아닙니다.
낯선 지문을 읽고 핵심 정보를 파악하는 힘, 선지의 미세한 차이를 비교하는 힘, 문학 개념을 작품 해석에 적용하는 힘, 제한된 시간 안에서 판단하는 훈련이 꾸준히 쌓여야 합니다.

따라서 이번 시험 이후에는 단순히 “몇 점을 받았는가”보다 “어떤 방식으로 틀렸는가”를 봐야 합니다.
지문을 정확히 읽지 못한 것인지, 선지를 끝까지 비교하지 못한 것인지, 문학 개념 적용이 부족했던 것인지, 시간 부족으로 판단이 흔들린 것인지에 따라 이후 공부 방향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또한 학년별 입시 방향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1·고2는 현재의 학습과 활동이 진로 방향과 연결되고 있는지, 생활기록부가 어떤 흐름으로 쌓이고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고3은 수시 지원 가능성,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 정시 지원 가능성을 함께 따져봐야 합니다.

입시는 정보가 많을수록 쉬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가려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같은 성적이라도 학생부의 방향, 목표 대학, 전형 선택, 수능 최저 가능성에 따라 전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비중1 부터 고3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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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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