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략

"이번 대입 개편 로드맵, 무엇을 봐야 할까요?"

발행일: 2026년 7월 26일 | 조회수: 186회
출처: 이재식국어학원 교육연구소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이재식국어입니다.

최근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해 발표했던 대입 개편 로드맵을 다시 언급하면서 많은 관심이 모였습니다.
👉🏻기사 <절대평가에서 수능 폐지로, 객관식에서 서·논술형으로…'정근식표 대입개혁' 다시 움직인다>
: https://www.kyobit.com/news/articleView.html?idxno=6335

이번 로드맵에는 2040학년도 수능 폐지 검토, 그리고 2033학년도 절대평가 확대, ​서·논술형 평가 강화 등 장기적인 교육 변화가 담겨 있습니다.
물론 당장 확정된 정책이 아니며, 앞으로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국가 차원의 결정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럼에도 이번 발표가 의미 있는 이유는, 앞으로 우리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려 하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이 지점에서 한 가지 생각이 듭니다.
교육은 늘 미래를 준비하지만, 부모님의 고민은 언제나 현재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10여 년 뒤의 입시를 준비하는 정책이 발표되더라도, 부모님들의 관심은 언제나 오늘 우리 아이에게 향해 있습니다.

'지금 공부 방향은 괜찮은 걸까?'
'혹시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을까?'
새로운 교육 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학부모님께 이런 고민이 생기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한 걸음 떨어져 현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책 하나하나에 집중하기보다, 그 안에 담긴 교육의 방향을 읽어보는 것입니다.

제도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계속 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학생의 실력은 새로운 정책이 발표되는 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수업과 복습,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어내는 경험, 스스로 고민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조금씩 쌓여 갑니다.

그래서 이재식국어는 새로운 입시 정보가 나올 때마다 조급하게 방향을 바꾸기보다, 어떤 제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학습의 힘을 만드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변화하는 입시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실력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입시는 앞으로도 계속 변할 것입니다.
새로운 정책도, 새로운 제도도 계속 등장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변화 속에서도 학생이 하루하루 쌓아가는 공부의 가치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가치 위에 정확한 입시 전략이 더해질 때, 학생들은 변화하는 입시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더욱 분명하게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변화를 읽되 흔들리지는 않는 것.
그것이 앞으로도 이재식국어가 학생들과 함께 지켜갈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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