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학평 직후, 수시 6장을 결정하는 진짜 기준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이재식국어입니다.😊
고3 수험생에게 9월 모의평가는 단순히 수능 전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라는 의미만 갖지 않습니다.
올해 9월 모의평가는 <<9월 2일>>
4년제 대학 수시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11일>> 사이 대학별로 진행됩니다.
반면 9평 성적표는 <<9월 29일>>에 나옵니다.
결국 수험생들은 공식 성적표를 받아보기 전에 9평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 지원 전략을 최종 점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9평 이후,
📢무엇부터 확인해야 할까요?
① 수시 6장보다 먼저 ‘정시 지원 가능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9평 직후에는 국어·수학·탐구 가채점 결과와 영어 예상 등급을 확인하고, 6평 성적과 최근 모의고사 흐름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9평 한 번의 점수만으로 대학을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능에서 현재 흐름이 이어진다면 어느 정도까지 지원할 수 있을지,
그리고 성적이 조금 오르거나 내려갈 경우 지원 범위가 어떻게 달라질지를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이렇게 정시에서 기대할 수 있는 범위를 먼저 살펴야 수시에서 어느 정도까지 상향·적정 지원할 것인지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② ‘안전하게 하나 넣자’는 선택도 신중해야 합니다.
수시모집은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지만, 반드시 6회를 모두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최초합격과 충원합격 모두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정시 경쟁력이 있는 학생이라면 단순히 합격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선호도가 낮은 대학을 ‘안전카드’로 지원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수능에서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왔을 때 오히려 선택지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서를 쓰기 전에는 반드시 질문해봐야 합니다.
💡“이 대학에 수시로 합격한다면, 수능을 잘 보더라도 실제로 진학할 것인가?”
③ 수능최저는 ‘한 번 충족했는가’보다 ‘다시 충족할 수 있는가’를 봐야 합니다.
수능최저가 있는 전형이라면 9평에서 기준을 충족했다는 사실만으로 안심하기 어렵습니다.
6평과 최근 모의고사에서도 반복해서 충족했는지, 기준보다 어느 정도 등급의 여유가 있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논술전형 역시 논술 실력만 보고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수능최저가 적용되는 전형은 논술 성적이 우수하더라도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합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같은 대학이라도 전형과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최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지원하려는 대학·학과·전형의 2027학년도 모집요강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결국 9평 이후에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9평 가채점>
→ 6평·최근 성적과 비교
→ 정시 지원 가능 범위 점검
→ 학생부·논술 경쟁력 확인
→ 대학별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 확인
→ 수시 지원 최종 결정
9평 한 번의 성적이 대학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준비해온 학생부와 수능 경쟁력을 다시 확인하고, 수시와 정시 가운데 어디에 어느 정도의 무게를 둘 것인지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점에 가깝습니다.
수시 원서접수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부터 6평 성적과 최근 모의고사 추이, 학생부 경쟁력, 희망 대학의 전형방법과 수능최저를 미리 정리해두어야 합니다.
📢이재식국어의 9월 학평대비 실전 모의고사 일정 안내
https://blog.naver.com/1023time10/224384589480
※ 대학별 전형방법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https://www.adiga.kr/man/inf/mainView.do?menuId=PCMANINF1000)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지원 전에는 반드시 각 대학의 2027학년도 최종 수시모집요강을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은 교육을 비추다, 「9평 성적표 나오기 전에 수시 6장 쓴다... '가채점 정시선'이 첫 기준」을 참고해 핵심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